집중호우 폭우 피해 정부 지원 대폭 상향

이번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습니다. 자연재난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실질적인 회복을 위해 정부에서는 기존보다 대폭 상향된 지원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은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집중호우


집중호우 대폭 상향된 피해 지원책

기존의 정부지원책은 실직적인 피해 복구에 크게 미달하였지만 이번 지원책에서는 대폭 상향하여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피해를 입은 유형에 따라 지원책이 달라지는데요 어떤 지원책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택 전파 또는 반파

주택의 경우 풍수해 보험 가입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차등 지급합니다. 미가입자에 비해 가입자의 경우 1100만원 ~ 2600만원 까지 더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세부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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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주택

침수 주택의 경우 기존의 지원책은 도배 및 장판 비용을 기준으로 세대당 3백만원을 지원해 왔으나, 이번 지원책에서는 대폭 상향되어 6백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거 생활 필수품인 가전 및 가재도구등 피해까지 고려한 조치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종전에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소상공인은 침수주택과 마친가지로 3백만원을 지원하였으나 이번에는 7백만원까지 지원하며 별로도 시와 도에서도 재해구호 기금을 통하여 2백만원씩 추가 지급할 예정입니다.

사망 또는 실종 피해

이번 호우로 인해 발생된 사망자 또는 실종자의 유가족에게도 장제비가 포함된 소정의 위로금을 지금할 예정입니다. 다만 정확한 금액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피해신고방법

기존 시·군·구청에 직접 방문하여 신고하셨던 자연재난 피해신고 민원을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여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재난이 종료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사유재산 피해신고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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